GFCS 소속 '비건타이거' 양윤아 디자이너,
2021 주목받은 디자이너 6인 선정
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
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낸
패션 신진 디자이너들이었지만
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(GFCS) 소속 디자이너들은
올해 서울 패션위크와 밴쿠버패션위크 등은 물론
국내외 각종 전시회와 이벤트에서 활약했다.
특히 2022 S/S 서울패션위크의 피날레를 장식한
에코그램 파트너사 '비건타이거'의
양윤아 디자이너가
2021년 한 해를 빛낸 디자이너 6인에 선정되었다.
<양윤아 디자이너 비건타이거(VEGAN TIGER)>
- 브랜드 콘셉트
동물학대 없는 패션을 지향하는 국내 최초의 비건패션 브랜드로 모피와 가죽,
울, 실크, 거위털, 앙고라, 동물의 뿔을 이용한
단추 등 모든 동물성 소재를 배제하고
이를 대체하는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해
'비건타이거'만의 감도로 디자인
- 시그니처 디자인 및 패션 철학
동양적인 무드와 키치 한 매력이 더해진 형형색색의 강렬하고
진취적인 호랑이 프린트.
이렇게 멋진 내가 여기 있어!
내가 바로 주인공!
나만의 개성을 직관적으로
보여줄 수 있는 패션!
그리고 지구를 덜 해롭게 하는 패션.
- 2022 S/S 서울 패션위크 테마
'지구인 패션쇼'로 자신을 규정하는 한계와
사회에서 요구하는 모습에
얽매이지 않고 안드로 진한 글램룩,
펑키 한 페미닌 룩 등 아나키 한 감성을
80년대 뉴 로맨틱 무드 기반으로
다양성과 공존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냄.
- 2022년 계획
오프라인으로 만나는
2022 F/W 서울컬렉션과 파리 트라노이나
LA 비건패션위크, 뉴욕 코트리 등
바이어에게 직접 옷을 보여줄 수 있는
세일즈로 해외 시장 적극 진출.
사진 출처 ⓒ Fashionbiz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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